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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성별 논란' 복서 출전에 IOC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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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논란' 복서 출전에 IOC "문제 없다"

성별 논란 속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실격 처리된 두 여자 복싱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정상 출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알제리의 여자 복싱 선수 이마네 칼리프와 대만의 린위팅 선수는 남성 염색체를 갖고 있어 지난해 인도 뉴델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제복싱협회로부터 나란히 실격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염색체만으로 성별을 결정지을 수 없다며 두 선수의 파리올림픽 여자부 출전을 허가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파리올림픽 #성별논란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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