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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두산, KIA에 30-6 대승…프로야구 사상 최다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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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산이 선두 KIA를 상대로 30대 6이라는 대승을 거두며, 프로야구 사상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제러드 영 선수는 멀티홈런을 포함해 혼자 5안타 8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주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산이 3회 초,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의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합니다.

"제러드! 제러드!"

이후 타자들의 연속 득점으로 삽시간에 일곱 점을 뽑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