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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와글와글 플러스] 러닝머신 켜진 줄 모르고 타다 '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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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헬스장에서 누군가 러닝머신을 끄지 않고 내려왔는데 그러고 나서 그냥 올라탄 다음 이용자가 다쳤다면 누구 잘못일까요?

피해자의 아버지라는 누리꾼이 올린 글은 이렇습니다.

딸이 아파트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에 올랐는데, 사용 후 끄지 않은 상태여서 오르자마자 넘어져 다쳤다는 건데요.

딸이 다친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사고 직전 운동한 고령의 이용자에게 항의도 해봤지만, 돌아온 대답은 자신이 러닝머신을 끄고 내려왔어야 했느냐는 말이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