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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즉시 신고'가 법인데‥"윤 대통령, 디올백 신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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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이 신고하지 않았다고, 대통령실이 검찰에 밝혔습니다.

청탁의 대가가 아니기 때문에 신고할 필요가 없었다는 겁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통령실이 검찰에 디올백 실물을 냈던 지난달 26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답변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