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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한강 분수 관람·산책로 운동...가지각색 열대야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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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거의 모든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무더운 날씨에 한밤중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는 '열대야'까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한강에 나와 쏟아지는 분수를 보며 간식을 먹고, 산책로에서 운동하며 땀을 흘리는 등 무더위를 웃으며 이겨냈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다리에서 뿜어져 나온 시원한 물줄기가 한강으로 떨어집니다.

형형색색 조명이 밤을 밝히고,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와 흥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