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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알자지라 기자 2명, 이스라엘 가자 공습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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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권 매체 알자지라방송 기자 2명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숨졌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 시간 31일 소속 취재기자 이스마일 알굴과 촬영기자 라미 알리피가 가자 서쪽 아이디아 지역 인근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숨진 기자들의 동료는 "알굴과 알리피가 이란에서 암살된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집 근처에서 촬영하다가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