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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하마스 1인자' 하니예 이란 수도에서 암살...중동정세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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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서열 1위 지도자인 이스마엘 하니예가 테헤란에서 암살됐습니다.

이스라엘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데

이란 대통령 취임식 날 수도 한복판에서 발생한 일이라 중동정세가 또 한 번 출렁이게 됐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란 방송 아나운서 : 오늘 이른 아침, 테헤란에 있는 이스마엘 하니예의 숙소가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의 경호원 한 명도 순교했습니다. 이 사건의 원인과 규모를 조사 중이며 결과는 나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