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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단독] 외항사 승무원 된 줄 알았는데...6개월 만에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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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외국계 항공사 승무원 지원자들이 면접을 보고 6개월 만에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이미 현지에서 거주할 수 있는 취업비자까지 발급받고 출국 날짜만 기다려 왔다며 항공사가 합격을 번복한 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신귀혜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기자]
올해 초 카타르 항공의 승무원 채용 시험을 본 지원자들은 면접을 마친 뒤 현지에서 2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취업비자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