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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깊숙한 폭격, 요인 암살…이스라엘, '저항의 축' 잇단 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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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협상 진전 속 오히려 확전 무릅쓴 군사작전

전문가 "친이란 세력에 경고장"…"휴전 협상 결렬 목적" 해석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쟁 장기화로 휴전 협상에 대한 국내외 압박이 높아지는 데도 예상을 뛰어넘는 수위로 초강수를 두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예멘 반군 후티가 텔아비브의 건물을 드론으로 공격하자 이달 20일 후티가 통제하는 예멘 남서부 항구도시 호데이다를 공중급유기까지 동원해 최신예 전투기 편대로 폭격하는 장거리 작전을 감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