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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檢,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외교부 과장 소환…'셀프초청'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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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문재인 정부 당시 김정숙 여사의 인도 단독 방문 의혹과 관련해 실무를 담당했던 외교부 과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인도 정부가 요청하기 전에 우리 정부가 초청해달라고 요구한게 아닌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혜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정숙 여사가 인도 대표 유적지 타지마할에서 기념 촬영을 합니다.

김정숙 /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2018년 11월)
"됐죠? 이제 됐지? 일어나면 되지?"

김 여사는 2018년 대통령 휘장이 있는 전용기를 타고 인도를 단독 방문해 국고손실 등 혐의로 고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