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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방통위, 닷새만에 '2인 체제' 복원…이진숙, 출근 첫날 '방문진 이사 선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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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극심한 정치적 혼란 속에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취임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속전속결로 KBS와 MBC 관련 이사 선임안을 처리했습니다. 정쟁의 마무리가 아니라 이제부터가 시작인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을 또 다시 예고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방송4법을 거부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소모적인 정쟁이 되풀이 되는 악순환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