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혼복 동메달' 신유빈, 여자 단식 16강 진출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신유빈이 여자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신유빈은 오늘(31일)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헝가리의 게오르기나 포타를 4대 1로 꺾어 16강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은 한국 시간으로 8월 1일 오전 3시, 미국의 릴리 장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다툽니다.
신유빈이 올림픽 여자 단식 16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신유빈 #파리올림픽 #탁구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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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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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한국 시간으로 8월 1일 오전 3시, 미국의 릴리 장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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