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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더워서 못 자겠다" 밤만 되면 북적이는 공원·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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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밤에도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고 에어컨 없이는 잠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서울은 열흘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 오늘(31일) 밤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한강공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은진 기자, 한강 주변도 더운 건 마찬가지죠?

[기자]

바람이 불 때도 있지만 해를 피할 곳이 없어서 한낮에도, 지금도 똑같이 너무 덥습니다.

여기가 봄가을에는 배달음식 시켜 먹으면서 나들이 하는 사람들로 가득해서 돗자리 깔 데도 찾기 어려운 곳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