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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윤 대통령 디올백 신고 안 했다' 회신‥신고 의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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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탁의 대가가 아니기 때문에 신고할 필요가 없었다는 취지라는데, 검찰도 그렇게 가닥을 잡은 분위기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통령실이 검찰에 디올백 실물을 냈던 지난 26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답변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