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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보도자료서 사라진 '세관' 흔적…공수처, 백 경정 휴대폰 포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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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본격 조사

[앵커]

공수처가 세관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을 오늘(31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보도자료에서 왜 세관 관련 내용이 모두 빠졌는지 이유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데 백 경정의 휴대전화도 제출받아 통화내역 등을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함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배포한 마약 사건 중간 수사결과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