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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돈 없다는 구영배..."그럼 결국 국민이 부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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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이 인수한 회사들은 적자 경영으로 재무 상태가 부실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티몬와 위메프는 2022년 기준, 자산에서 부채를 뺀 자산총계가 마이너스로 자본잠식 상태였습니다.

비교적 싼 값에 기업을 사들일 수 있다 보니 큐텐은 사정이 어려운 곳들을 노렸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껍데기만 남은 업체를 인수하는데 드는 자금은 기존에 사들였던 회사에서 충당하는 '돌려막기' 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