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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양궁 김우진 옆에서 1점 쏜 선수 화제…응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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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우진 옆에서 1점 쏜 선수 화제…응원 이어져

남자 양궁 김우진의 개인전 32강 맞 상대로 나와 1점을 쏜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차드의 이스라엘 마다예가 주인공으로, 김우진과의 경기에서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한 것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다예는 2021년 도쿄 대회 참가를 위해 전기기사를 그만두고 양궁에 전념했고, 현재 세계양궁발전센터 수련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마다예는 이번 파리 대회를 통해 차드 양궁 사상 두 번째 올림픽 출전 선수가 됐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마다예 #차드 #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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