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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조용한 내조' 다짐하며 폐지했던 제2부속실 '부활'…방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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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여사 (2021년 12월 26일) :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며 제2부속실을 폐지했던 게 2년 전입니다. 그런데, 최근 대통령실은 이것을 다시 되살리겠다고 했죠.

당장 야당에서는 '방탄용'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허울뿐인 제2부속실 설치로 분노한 민심을 그냥 뭉개고 가겠다는 속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