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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진숙, 바로 방통위로…공영방송 이사진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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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정식으로 임명돼 공식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태규 상임위원도 임명돼 최소 의결 정족수를 갖춘 방통위는 현재 전체회의를 열어 공영 송 이사진 구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철호 기자입니다.

【기자】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 즉시 정부과천청사로 향했습니다.

보통 현충원 참배 등을 하지만 생략한 채 방통위로 바로 출근한 겁니다.

취임식에서는 공영방송에 대한 문제 의식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사회적 공기인 공영방송 및 미디어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재정립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에 의지를 다진 걸로 풀이되는데, 취임사에서도 빠르게 마무리할 뜻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