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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탁구 남북 선수들 함께 나란히 시상대서 '찰칵'..그 뒤엔 삼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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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장.

동메달을 딴 한국의 임종훈, 신유빈 조가 먼저 시상대에 오르고 뒤이어 은메달을 딴 북한의 리정식, 김금용 선수가 오릅니다.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 선수들까지 메달을 목에 걸고 나자, 진행요원이 스마트폰을 선수들에게 전달하면서 남북 선수들이 함께 셀카를 찍는 특별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스마트폰을 받아든 임종훈 선수가 선수들의 얼굴이 한 화면에 잘 나오도록 구도와 자리를 바꿔가며 기념 셀카를 찍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