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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 총리 "을지연습, 북 도발 즉각 대응 훈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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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을지연습 준비 보고 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이 한반도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들도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불편함을 잠시 참고, 당국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피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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