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간 환자가 벌써 1천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500여개 응급실에서 신고된 온열질환자가 지난 5월 20일 이후 지난 28일까지 9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났고 사망자도 4명인데, 질병청은 더운 시간대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차윤경]
질병관리청은 전국 500여개 응급실에서 신고된 온열질환자가 지난 5월 20일 이후 지난 28일까지 9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났고 사망자도 4명인데, 질병청은 더운 시간대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차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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