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영상] 새벽 2시 날아든 유도미사일…하마스 1인자, 이란 심장부서 피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지난 30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하마스 1인자로 불리는 정치국 최고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마수드 페제시키안 신임 이란 대통령과 뜨겁게 포옹을 나눕니다.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기도 합니다.

하니예는 다음날 테헤란 거처에서 암살당했습니다.

31일 이란혁명수비대에 따르면 하니예는 이란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후 이날 오전 그의 거처를 표적으로 한 이스라엘의 급습을 받아 경호원과 함께 살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