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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윤·한 90분 독대..."화해의 시그널" vs "갈등 해결 어려울 것"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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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도부 삼겹살 만찬 회동 이후 엿새 만인 어제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났습니다.

한 대표의 요청으로 90분간 이뤄졌고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치는 결국 자기 사람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사람, 저 사람 폭넓게 포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직 개편은 당 대표가 알아서 잘해달라고 하면서 조직의 취약점도 질 보완해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