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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열흘째 이어진 '폭염 경보'...절정 향하는 찜통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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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분수·어린이 놀이터에서 물놀이 '삼매경'

대구 낮 기온 36℃ 넘게 올라…경주는 37℃ 넘어

대구, 지난 22일부터 열흘째 폭염 경보 이어져

[앵커]
대구 지역은 꼬박 열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5℃를 웃도는 날도 지난 일요일부터 나흘째 반복하면서 찜통 더위가 그야말로 절정을 향하고 있습니다.

대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

[기자]
네, 대구 수성구에 있는 금호강 수변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대구는 낮 기온이 36도 넘게 올랐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조금 전 확인한 대구 낮 최고 기온은 36.3℃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