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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하마스 하니예 피살'에 러시아·튀르키예 일제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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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이스라엘과 약 10개월째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국 최고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피살된 데 대해 러시아와 튀르키예는 "비열한 살인", "정치적 암살"이라고 일제히 규탄했다.

그간 가자지구 전쟁을 두고 이스라엘과 갈등을 빚어온 튀르키예 외무부는 즉각 성명을 내고 배후로 지목된 이스라엘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