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날씨] 서울 '폭염경보'·강릉 37℃ 올최고 ...온열질환자 급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이틀 만에 '폭염경보'…곳곳 34℃ 안팎 무더위

강릉 14시 기준 37℃…올여름 최고 기온 기록 경신

올해 온열 질환자 수 1051명…'물, 그늘, 휴식' 유의

[앵커]
장마가 끝나고 찌는 듯한 폭염이 기승입니다.

서울에는 이틀 만에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오늘 그 밖의 전국에서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고 있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는 길게 이어진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은재 캐스터!

[캐스터]
네,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서울에도 다시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자세한 더위 상황 알려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