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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란측 "선전포고"…하메네이, '하니예 암살' 안보회의 긴급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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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정치국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살해되자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복수의 이란 당국자 등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의 국내외 안보 정책을 총괄하는 SNSC가 하니예 암살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