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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최대 8백억" 피해자들 '분통'...정산지연 파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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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본사 입주 건물에 피해자 몇 명만 남아

도와 달라던 구영배 "8백억 원, 당장 활용 어려워"

구영배 "서울 반포동 아파트·현금 10∼20억 원뿐"

[앵커]
업체들이 받지 못한 5월 대금만 2천2백억 원이 넘는 가운데 구영배 큐텐 대표가 최대 8백억 원 전부라고 밝혀 피해자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와 AK몰 등 큐텐의 또 다른 계열사로도 지연사태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황보혜경 기자!

[기자]
네,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어제 구 대표가 처음 입을 열었는데, 피해자들 목소리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