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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진숙 방통위원장 "조속히 공영방송 이사 선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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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임명 직후인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과천 방송통신위원회로 출근했습니다. 임명 재가가 떨어진 직후이자, 임명에 대한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입니다.

이후 오전 11시 열린 취임식에서 이 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공영방송의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저는 30년 넘게 방송사에서 일했던 방송인으로, 방송을 사랑했고 전쟁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장을 누볐던 언론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언론이 공기로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