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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파리에 또 비...센강 수영 또 취소될 판, 선수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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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까지 비 예보...'듀애슬론'으로 축소해 치러질 가능성 높아져



경기를 불과 3시간 앞두고 취소된 남자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경기장입니다.

아침 8시 경기를 보러 일찌감치 센강변을 찾았던 관람객은 허탈하게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크리스 데블린/ 미국인 방문객(30일)]

"여기 와서 방금 경기 취소 사실을 알았습니다. 종목 전환 지점에 아무것도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4년간 오늘을 위해 땀을 흘려온 선수들의 감정은 허탈함 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