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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저 사람이라고"...일본도 살인 하루 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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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여러 대가 주택가 도로 주변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어젯밤(30일) 9시쯤, 수원시 세류동 주택가에서 만취한 20대 남성이 귀가 중이던 10대 학생들을 흉기로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된 겁니다.

피해 학생이 곧바로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건 목격자 : 묻지마죠 그냥. 애들이 놀라서 기겁하더라고. (경찰관에게) 제가 막 소리 질러줬죠, 저 사람이라고. 그 사람이 칼 버리고 도망가려는데 경찰관이 따라가서 붙잡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