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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포천 과자공장서 화재로 대응 1단계…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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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6시쯤 경기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에 있는 과자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1개동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은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오전 6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장비 37대와 인력 79명이 동원됐으며, 오전 8시 27분쯤 큰 불길은 잡았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곽승한 기자(kwa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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