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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31일)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방통위 부위원장에는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이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은 윤 대통령 임명 직후 임명장 수여와 현충원 참배를 생략하고 곧바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출근길, 향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 및 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 등에 대한 대응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앞으로 계획은 취임식에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31일)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방통위 부위원장에는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이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은 윤 대통령 임명 직후 임명장 수여와 현충원 참배를 생략하고 곧바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출근길, 향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 및 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 등에 대한 대응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앞으로 계획은 취임식에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