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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심상치 않은 해리스 바람…경합주 7곳 중 4곳에서 트럼프에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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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여론조사에선 트럼프가 5개 주에서 앞섰지만 전세 역전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1월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경합 주에서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닝 컨설트와 함께 7개 경합 주의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은 7개 주 가운데 4개 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우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