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대로변에서도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어젯밤(30일) 9시쯤 수원시 세류동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해 앞서 걸어가던 10대 학생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남성은 흉기를 버리고 도망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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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 10분 인천을 출발해 노르웨이 오슬로를 향하던 에어프레미아 여객기가 오늘 새벽 다시 인천으로 회항했습니다.
항공사는 카자흐스탄 상공에서 기체 결함을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탑승객 300여 명은 기내에서 회항에 대한 항공사의 제대로 된 설명이 없었다며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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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남성은 흉기를 버리고 도망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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