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유도 이준환, 세계랭킹 1위 꺾고 남자 81㎏급 동메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도 이준환, 세계랭킹 1위 꺾고 남자 81㎏급 동메달

남자 유도 이준환이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3위 이준환은 오늘(31일) 새벽 벌어진 대회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장전 끝에 세계 1위인 벨기에의 마티아스 카스에 발뒤축걸기 절반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이준환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했고, 유도 대표팀은 허미미의 여자 57㎏급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이준환 #유도 #파리올림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