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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순살 아파트' 이유 있었다‥'LH 감리 카르텔'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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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LH와 조달청 발주 공사에서 입찰 담합을 하고 뇌물까지 건넨 감리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로 나눠 먹은 규모가 5천7백억 원대에 달했는데, 지난해 신축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가 무너져 내린 이른바 순살 아파트 사건도 이들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박솔잎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발주 공사의 감리 용역 입찰에 지원한 업체의 제안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