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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기업 인수에 '정산금' 사용‥"강한 불법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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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티몬·위메프 사태의 핵심인 모기업 큐텐의 구영배 대표가 현재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8백억 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구 대표는 정산금을 기업 인수합병에 쓴 사실도 인정했습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지 22일 만에 모기업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가 국회에 나왔습니다.

구 대표는 티몬과 위메프엔 자본이 전혀 남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