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계속 출근했다"더니‥'해외 출국' 기록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대전MBC 사장직에서 물러나기 직전 계속 출근했었다고 주장했는데 그 시기 해외로 출국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무단결근하고 해외여행 간 것 아니냐는 지적에 이 후보자는 휴가를 냈다고 했는데, 법인카드는 출국 당일에도 사용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에서 물러나기 3주 전인 2017년 12월 22일, 노조가 사측에 보낸 공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