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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일본도 살인 하루 만에 또...묻지마 '흉기 위협' 2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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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은평의 아파트 단지에서 이웃이 휘두른 일본도에 40대 가장이 숨지면서 이른바 '묻지 마'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이번에는 경기 수원의 주택가에서 술에 취해 10대 학생들을 흉기로 위협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나주에서는 60대 운전자가 음주 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하다 경찰차와 충돌해 경찰관이 다쳤습니다.

김대겸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차 여러 대가 주택가 도로 주변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