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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취임..."제재 해제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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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현지 시간 30일 공식 취임하고 4년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의사당에서 열린 제14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슬람 경전 쿠란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기 위해 세계 주요 강대국과 협상을 계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