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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겁없는 검사" vs "국경책임 실패자"…해리스·트럼프, 광고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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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캠프, 검사 출신 해리스 이력 부각하면서 트럼프와 차별화

트럼프 캠프, 국경책임 실패했다 공격하며 해리스 좌파 이미지 부각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사실상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을 3개월여 앞두고 30일(현지시간) 본격적인 선거 광고전에 착수했다.

해리스 부통령 측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해리스 부통령의 이미지 만들기에 나선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측 역시 해리스 부통령을 바이든 정부의 국경 정책 실패 책임자로 규정하면서 맞대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