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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英 댄스교실 흉기난동 사망 아동 3명으로 늘어...스위프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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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린이 댄스 교실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의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경찰은 사우스포트에서 발생한 흉기 공격 사건으로 중태에 빠졌던 9세 여자 어린이가 현지 시간 30일 오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일인 29일 사망한 어린이 두 명은 각각 6세, 7세 여아였습니다.

부상자는 어린이 8명과 성인 2명입니다.

전날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주제로 6∼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요가·댄스 수업 도중 범인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