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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여름에 벼 수확...비용·온실가스 줄고 소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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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곡식이 영그는 가을이 아니라 이 한여름에 작물을 거두는 곳이 있습니다.

충남 보령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이 진행됐는데요.

새 기술로 개발해 성장 속도는 빠르고, 재배 비용은 물론 재배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크게 줄였습니다.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초록빛 논 옆으로 노란 황금빛 벼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농기계가 논을 쉴새 없이 오가고, 갓 수확된 볍씨들이 가득 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