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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구영배 "판매 대금으로 '위시' 인수...남은 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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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영배 큐텐 대표는 사태의 발단으로 지목된 미국 온라인 기업, 위시 인수에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을 활용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사실상 횡령이라는 지적이 쏟아졌지만 구 대표는 한 달 안에 상환해 문제는 없었다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이어서, 박기완 기자입니다.

[기자]
구영배 큐텐 대표는 지난 2월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을 미국 기업 '위시' 인수 자금으로 활용했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