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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유례 없는 구직난" 간호사 모집에 '21대 1'…채용 문 닫은 병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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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정갈등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갈등 장기화에, 병원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병원 채용시장도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 지방국립대 병원 신규 간호사 채용이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번도 본 적 없는 구직난"이란 한탄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5월부터 신규 간호사 채용을 진행 중인 서울의 한 대학병원.

중앙대병원 관계자
"신체 검사가 8월에 끝나면요, 합격자가 9월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