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22일 만에 나타난 구영배 "동원 가능 800억…당장 쓸 수는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는 구영배 큐텐 대표가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는데, 1조 원 넘는 판매대금이 어디로 갔는지,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지 등에 대해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이정연 기자 리포트 전해드리고 취재기자와 함께 이번 사태 더 짚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정산 지연 사태가 불거진 지 22일,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하루 만에 국회에 출석한 큐텐 구영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