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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짝퉁' 적발했더니 유해 중금속 범벅…위조사범 7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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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적발했더니 유해 중금속 범벅…위조사범 70명 적발

[앵커]

'짝퉁'이라고 흔히 불리는 위조품 판매사범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서울 동대문과 명동 등지에서 짝퉁을 판 업자 70명을 적발했는데, 위조품 가운데선 일부 유해성분이 기준치를 5천배 넘게 검출된 것도 있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명동과 동대문, 남대문 시장 일대에서 상인들이 팔아온 이른바 '짝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