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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미정산 1조' 티메프 쇼크…구영배 "800억 바로 투입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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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티몬과 위메프의 모기업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가 오늘(30일) 국회에 나왔습니다. 구 대표는 사태해결을 위해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최대 800억 원이지만 그걸 바로 쓸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티메프 사태 발생 22일 만에 국회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구영배 큐텐 대표.

의원들은 구 대표가 전체 피해금액 규모와 판매대금 행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질타했습니다.